컨텐츠 바로가기

    12.25 (목)

    프로야구 롯데, KIA전 연이틀 매진…10개 구단 중 최다 '시즌 5번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홈 관중 총 34만3541명 집계, 평균 1만3741명

    뉴스1

    부산 사직구장을 가득 채운 롯데 자이언츠 팬들.(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5번째 홈 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오후 2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2만2990명이 입장해 매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롯데는 이틀 연속 매진을 달성했고, 이번 시즌 홈 25경기에서 총 5차례 매진을 기록했다. 이는 10개 구단 중 시즌 최다기록이다.

    이번 시즌 KBO리그 매진 사례는 현재 23차례로, 롯데가 21.7%를 책임졌다. 롯데에 이어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4차례씩 홈 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롯데의 시즌 홈 관중은 이날 KIA전까지 34만3541명이 집계됐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3741명이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