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사진ㅣ강영국 기자 |
배우 임시완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의 주인공으로 나설까.
넷플릭스 코리아 관계자는 임시완의 ‘오징어게임2’ 캐스팅과 관련해 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 관련해서는 현재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임시완이 ‘오징어게임2’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정재, 박해수, 오영수, 위하준, 정호연, 허성태, 김주령, 공유, 이병헌 등이 출연했다.
시즌2는 성기훈 역의 이정재와 프론트맨 이병헌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펼쳐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총 제작비는 약 1000억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캐스팅 작업을 마친 뒤 올 여름 첫 촬영을 시작, 2024년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임시완은 오는 9월 영화 ‘1947 보스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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