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민경훈 기자]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넷플릭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배우 임시완이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2.15 / rumi@osen.co.kr |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임시완과 넷플릭스 측이 ‘오징어 게임2’ 캐스팅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15일 임시완의 소속사 풀럼에이앤씨는 OSEN에 “임시완의 ‘오징어 게임2’ 캐스팅과 관련해서는 확인 불가”라고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 측도 OSEN에 “현재로서는 확인해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21년 9월 공개된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역대 최다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인기 속에 시즌2 제작을 확정한 ‘오징어게임’은 이정재와 이병헌이 출연한다고 밝히며 기대를 높였다. 현재 비밀리에 캐스팅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임시완이 합류하게 될지 주목된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는 2024년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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