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선호가 ‘맑은 눈의 광인’으로 돌아왔다.

앳스타일 7월 호의 커버를 장식한 김선호는 영화 ‘귀공자’에서 복서 마르코를 쫓는 의문의 남자 귀공자 역을 맡아 연기 인생 14년 만에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영화의 개봉을 앞둔 만큼 김선호는 “만감이 교차한다”는 대답으로 스크린 데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배우로서 내 연기를 어떻게 봐주실지 기대감과 설렘, 두려움도 있다”는 답을 덧붙였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연기 경력 14년 차인 김선호에게 이제야 스크린에 첫발을 내딛는 것에 늦었다 느끼진 않냐고 묻자 “한 번도 늦었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는 것 같다”며 “오히려 빠르다고 느껴진다. 많은 선배님을 보면 난 아직 한참 멀었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고 답해 연기를 향한 진심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귀공자’에 이어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인 ‘폭군’에도 함께 할 예정이라는 김선호는 “감독님은 내게 너무 좋은 사람”이라 설명하며 “근래에 나와 개인적인 일상을 가장 많이 공유하고 있는 분이자 형 같은 분이다”라는 말로 박훈정 감독과의 특별한 우정을 전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늘 성장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김선호의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7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앳스타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