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방송인 이예림. 출처 | 이예림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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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이예림이 2세를 준비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예능대부’ 이경규의 외동딸이기도 한 이예림은 3일 자신의 채널에 “선생님 너무 좋은 전경 잘 구경하고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부산의 유명 사찰을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예림은 다소 허리가 펑퍼짐한 의상을 입고 경내의 불상 사이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특히 득남불이라고 적힌 배가 봉긋한 부처상에 손을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이예림은 지난 2021년 12월 4년여간 열애 끝에 경남FC 수비수 김영찬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사람은 지난해 12월 뒤늦게 하와이 신혼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이경규는 외동딸 이예림을 시집보낸 후 방송에서 하루 빨리 손자를 보고싶다는 바람을 종종 내비친바 있다.
지난 1월 SBS ‘미운 우리새끼’에 출연한 이경규는 “우리 사위가 피지컬 DNA가 좋고 예림이 두뇌 DNA도 좋다. 축구로 스페인에 보낼 거다”라며 손자를 축구선수로 키우고싶다는 야심을 드러낸 바 있다.
소문난 축구광이기도 한 이경규는 지난해 카타르월드컵도 현지에서 직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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