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진서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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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윤진서가 엄마가 된다.
6일 윤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개월이 됐다”고 임신 소식을 저했다.
이어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다”며 “어릴 적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 것 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 됐다. 아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진서는 2017년 한의사 남편과 3년 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제주에 신접 살림을 차려 제주에서 생활했다. 결혼 6년 만에 임신을 한 것.
한편 윤진서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해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냄새를 보는 소녀’, 영화 ‘바람 피기 좋은 날’, ‘비스티 보이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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