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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영현이 지난 5월 둘째 딸을 출산하고 육아에 전념 중인 근황이 뒤늦게 전해졌다.
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이영현은 지난 5월 10일 득녀했다. 지난 2018년 첫 딸을 품에 안은지 5년 만이다.
이영현의 둘째 임신 소식은 지난 1월 알려져 많은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첫째 딸 임신 당시 임신성 당뇨로 어려움을 겪었던 이영현은 출산 후 5개월 만에 무려 33kg 체중 감량에 성공, 건강한 둘째 임신을 위해 다이어트를 한 근황이 알려져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진 당시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 측은 5월 출산이라 밝혔고, 이영현은 예정대로 5월에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영현은 둘째 딸 출산 후 현재 두 자녀를 육아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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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은 두 아이의 엄마로 육아에 집중하는 중이지만 이와 동시에 가수로서 '열일' 행보를 펼치며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리메이크 싱글 '사랑을 외치다'에 이어 빅마마 박민혜와 함께 부른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콜라보 싱글을 발표, 목소리로 대중과 소통을 꾸준하게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박민혜와 함께한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영상이 공개되어 팬들의 반가움을 더하기도 했다.
풍성하고 호소력 짙은 감성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오랜 시간 많은 사랑받고 있는 이영현. 두 자녀를 둔 엄마가 된 만큼 한층 더 성숙하고 깊어진 보이스로 많은 이들에게 더욱 큰 울림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에이치오이엔티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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