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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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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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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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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넷플릭스 '셀러브리티'가 넷플릭스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가 공개 2주 차에 날로 뜨거워지는 인기를 증명하듯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정상에 올랐다.

12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Top10.netflix.com)에 따르면 '셀러브리티'는 56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올라섰고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볼리비아, 페루를 비롯한 10개국에서 1위에 등극, 전 세계 52개 국가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셀러브리티'는 사실적인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 극강의 몰입감을 만들어 내는 강렬한 엔딩 등 다양한 매력으로 공개 2주 차에 더욱 거세진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출연 배우들의 SNS에는 "연출도 연기도 완벽하다", "최고의 시리즈다, 밤새 한 번에 정주행 완료했다" 등 빠르게 정주행을 마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댓글들이 다양한 언어로 줄을 이었다.

강력한 화력을 불지피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전 세계 1위에 오른 '셀러브리티'는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넷플릭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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