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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혼전임신 NO" 레이디제인♥임현태, 오늘(22일) 7년 열애 끝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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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레이디제인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레이디제인과 임현태가 오늘(22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22일 서울 모처에서 레이디제인과 임현태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양가 부모의 권유로 이른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레이디제인, 임현태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축가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가수 우디가 부른다. 신혼여행지는 스페인이다.

레이디제인과 임현태의 첫 만남은 지난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IHQ '오디션 트럭'의 MC가 임현태였고, 레이디제인이 출연하면서 두 사람의 연이 시작됐다.

임현태가 먼저 레이디제인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했다. 두 사람은 7년간 열애했으며, 장수 연애 결실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이 약 3개월 정도 앞당겨지면서 혼전임신설도 돌았다. 레이디제인과 임현태의 소속사 측은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다른 이유는 아니고 저희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일정을 앞당기게 됐는데 차근차근 잘 준비해보겠습니다"라며 웨딩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결혼 발표 후 채널을 통해 결혼 준비 중인 예비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레이디제인이 친구들과 함께 브라이덜샤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레이디제인과 임현태가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부부로서 제2막을 시작할 두 사람에게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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