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정소녀, 과거 흑인 아이 출산 루머에 "분노로 꽉 찼었다" (같이삽시다3)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정소녀가 과거 루머를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삽시다3')에는 정소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소녀는 "분노로 꽉 찼었다"며 이혼 후 흑인 아이를 출산했다는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내가 뭘 잘못해서 이런 말을 들어야 하나 싶었다"고 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원숙 역시 "나도 그런 말을 들었다. 허무맹랑한 소문을 화장실에서 말하는 사람을 듣고 잡았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정소녀는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하던 시절이었다. 화장실 갔다가 내 이야기하는걸 들었다"며 "뒤에 딱 서있었다. 내가 그런거 봤냐고 물어봤다. 경찰서 가자고 했다"라고 루머 유퍼자를 혼쭐 내준 이야기를 언급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