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자 싱글 유영 |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스포츠 비즈니스 그룹 브리온컴퍼니는 피겨 여자 싱글 유영(19)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유영은 2015년 최연소로 국가대표에 발탁돼 7시즌 동안 국가대표로 활동한 한국 여자 싱글의 간판 선수다.
2020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동계유스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피겨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선 여자 싱글 6위를 차지하며 선전했다.
지난 시즌 허리 부상으로 고전했던 유영은 2023-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및 6차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임우택 브리온컴퍼니 대표는 "유영이 강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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