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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양궁, 2024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 4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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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체코 장애인양궁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대한장애인양궁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장애인양궁대표팀이 2024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 4장을 확보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체코 필젠에서 열린 2023 체코 장애인양궁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동메달 1개를 따고,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 4장을 얻었다"고 24일 알렸다.

이번 대회에는 151개국 272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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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장애인양궁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딴 박홍조-김옥금(오른쪽)
[대한장애인양궁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W1 오픈 혼성단체 박홍조(서울특별시청)와 김옥금(광주광역시청)이 짝을 이뤄 한국 선수단에 동메달을 안겼다.

또한 남자 W1 박홍조, 여자 W1 김옥금, 남자 리커브 오픈 곽건휘(경남장애인체육회), 여자 리커브 오픈 최나미(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은 나라에 부여된다. 대회에 출전할 선수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열어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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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장애인양궁세계선수권대회
[대한장애인양궁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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