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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인으로는 협회 대표 4명(정문홍, 오성민, 김금천, 양서우)과 연맹 대표 4명(박성수, 김영수, 이동기, 천창욱)이 참석했고, 의장은 대한MMA연맹 초대회장인 대한주짓수회 오준혁 회장이 맡았다.
본 총회에서는 △국영문 조직 명칭 제정 △정관 제정 및 대한체육회 회원가입 의결 △임원 구성 △구 대한MMA연맹 조직 승계 등이 논의 및 의결됐다.
신임 임원으로는 △회장 정문홍 △부회장(7명) 오성민, 김영수, 한태윤, 천창욱, 이동기, 이영철, 조정현 △이사(5명) 최우석, 문제훈, 김성운, 유찬수, 김대일 △명예회장(2명) 박성수, 오준혁이 인준됐다. 본 임원들의 임기는 창립총회 폐회와 동시에 시작됐다.
한편, 본부는 전라북도 전주에서 강원도 원주로 옮겨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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