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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이 2일 게릴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 분)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이야기를 담은 버디 액션 영화다.

2일 게릴라 무대인사는 메가박스 코엑스,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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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와 주지훈, 김성훈 감독은 개봉 첫날부터 부지런히 극장을 찾아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비공식작전'의 게릴라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쇼박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987년 레바논을 배경으로 하정우와 주지훈의 고군분투 생존 액션을 선보일 '비공식작전'은 2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