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에서 인연을 맺은 출연자들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4기 영숙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5일 ENA∙SBS Plus ‘나는 솔로’ 출연자 4기 영숙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저희 부부 소식이 좀 뜸했죠? 저희 부부가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되었습니다♥ 간절히 기다리던 아기천사였지만 늦은 임신이 조심스러워서 이제서야 알리게 되었네요~ 태명은 반짝이는 아침 햇살의 ‘햇살이’랍니다. 앞으로 예쁘게 커가는 햇살이 성장기 기대해 주세요! 세상의 모든 임산부들 화이팅입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에 더해 “#임밍아웃 #16w3d #나는솔로 #나는솔로4기 #신혼부부 #임산부 #정식 #영숙”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영숙은 정식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다.

4기 정식 또한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댓글을 달아 인사했다. ‘나는 솔로’ 다른 출연자들은 물론, 누리꾼들 또한 “와 진짜 축하드려요”“너무너무 좋은 소식이네요” 등의 말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두 사람은 함께 운영하는 커플 유튜브 ‘영숙이네 정식’에서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해당 라이브 영상은 ‘나는솔로 4기 부부의 임밍아웃 라이브 방송’라는 제목으로 현재 ‘영숙이네 정식’ 채널에 공개되어 있다.

한편, ‘나는 솔로’는 현재 16기 돌싱 특집을 진행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