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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김민정이 출산 후 25kg 감량에 성공했다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8일 아나운서 출신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후 25kg 감량~ 오늘 필라테스 끝나고 찍어봤는데 재작년 딱 이 자리에서 찍은 사진이 인스타에 있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저 때 만삭은 아니었구 저 때부터 막달까지 몸무게가 폭풍 증가했었어요. 출산 후 황금기가 있어서 빨리 임신 전으로 돌아가야 한다고들 하고 많은 분들이 금방 몸 돌아오는 것 같던데.. 전 1년이 지나고서야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왔어요. 아직 근육량은 현저히 모자라고 허리도 아프고 순환도 안 좋아서 운동 더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정이 출산 전 후 몸매를 비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출산 후 25kg 감량 효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민정 아나운서와 조충현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결혼했으며 2019년 5월 나란히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 지난 2022년 첫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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