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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이병헌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하루를 앞두고 떨리는 심정과 상황을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배우 이병헌, 박보영, 박서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병헌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하루 앞둔 상황을 이야기했다.
김신영이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올여름 가장 기대작이라고 하더라. 개봉 하루를 앞두고 있고 한국 영화 사전 예매율 1위라고 들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병헌은 감사를 표하며 "영화와 관계된 모든 사람이 늘 주시하고, 어떤 상황인지 살펴보는 예민한 시기이다"라며 개봉을 하루 앞둔 상황을 전했다.
더불어 김신영이 박찬욱 감독이 영화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극찬했다는 사실을 배우들에게 전했다.
이병헌은 "영화가 개봉하기 직전엔 참여했던 많은 사람이 굉장히 긴장하고, 영화가 사랑받을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한다"라며 "그래서 그런 말 한마디가 힘이 된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사진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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