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13 김인재와 강범준의 경기 모습. 사진 | T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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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통영에서 열리는 이순신장군배에서 한일 국가대항전이 열린다.
대한민국 최고 입식격투기 TAS격투기가 통영 북신동에 위치한 충무체육관에서 다음달 2일 부재 ‘한일국가대항 격투기대회’로 14번째 넘버링 대회를 확정했다.
이번 대회는 9월 1일 출전선수 계체와 규정 미팅을 시작된다. 2일부터 3일까지 4부리그(스포팅,스타팅,라이징,TAS메인)로 3일간 진행된다. 대회의 자세한 정보는 TAS격투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인 이벤트는 대한민국 대표선수 4인과 일본 대표선수 4인이 양국의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국가대항전이다. 특히 진시준의 타이틀 반납으로 지승민(광주팀최고짐)과 최경현(레어킥복싱)이 미들급(70kg) 타이틀을 놓고 대결한다.
메인이벤트 외 스포팅타스는 격투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로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동호인의 건강증진 및 화합의 큰 의의가 있다.
TAS 김태한 대표는 “TAS는 참가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다. 참가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안전한 대회로 만족과 완성도를 높이겠다. 또 통영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2층 관중석을 무료로 개방한다”라고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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