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이 할리우드 진출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방송 예정인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고준의 일상이 공개된다.

배우 고준이 할리우드 진출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사진=‘미우새’ 선공개 영상 캡처

고준은 일어나자마자 영어로 통화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사진=‘미우새’ 선공개 캡처

고준은 일어나자마자 영어로 통화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사진=‘미우새’ 선공개 캡처

배우 고준이 제2의 인생 목표로 할리우드 진출을 꼽았다. 사진=‘미우새’ 선공개 영상 캡처

고준은 일어나자마자 영어로 통화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알고 보니 영어로 전화 과외를 받는 중이었다.

두 사람은 만나기 위해 약속을 잡았다. 그러던 중 선생님은 고준에게 “왜 이렇게까지 영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고준은 “할리우드에 가고 싶어”라며 “제2의 도전이야”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엄청 오래전부터 할리우드 진출 꿈이 있었다. 진짜 미국에 가고 싶다. 그래서 영어를 배우거나 공부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고준은 턱걸이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사진=‘미우새’ 선공개 캡처

고준은 턱걸이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사진=‘미우새’ 선공개 캡처

◆ 하루아침 시작은 ‘턱걸이’ 운동

통화를 끝낸 고준은 턱걸이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고준은 “렛츠고준”이라고 외친 후 격하게 운동을 시작했다.

특히 고준은 울끈 불끈한 근육을 자랑해 모든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운동을 끝낸 고준은 방에서 의문의 검정 상자를 가지고 나왔다. ‘상남자’의 이미지와 다른 취미 생활까지 공개되자 母벤져스는 “저런 것도 있구나”, “희한한 취미가 다 있네”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고준이 20년 지기 친구들을 만났다. 사진=SBS

고준은이 20년 지기 친구들을 만나 짝사랑한 여자에 대해 밝혔다. 사진=SBS

◆ 고준, 상남자? 알고보며 짝사랑만 하는 ‘순정남’

이날 고준은 집을 나서 20년 지기 친구들을 만났다. 그는 친구들 앞에서 연애 고민을 털어놨고, 좋아하는 이성에게 고백 한 번 하지 못한 짠한 연애사를 공개했다.

이를 들은 친구들은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고준은 “6년간 짝사랑했던 그의 그림자도 밟지 못했다”라며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그러자 母벤져스는 “저게 진짜 찐 사랑이다”라며 폭풍 감동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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