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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244억’ 빌딩+득남→희소식만…“점점 좋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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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결혼한 배우 손예진이 행복 가득한 근황을 공개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은 29일 자신의 SNS에 “D-1. 나 좋아지고 있나?? 그의 사진 기술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Am I getting better?? His photography skills are getting better!)”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하늘색 원피스 차림으로 흰색 버킷햇을 눌러쓰고 선글라스를 매치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해 3월 현빈과 결혼하여 같은해 11월 득남한 손예진은 올해 좋은 소식을 연이어 전하며 행복 가득한 근황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지난 6월 매일경제는 “손예진이 개인 명의로 지난해 8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2층 빌딩을 매입, 지난 달 30일 잔금을 치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예진이 이번에 매입한 건물은 신논현역 도보 2분 이내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건물은 현재 신축을 위해 철거된 상태다. 손예진의 이번 빌딩 매입과 관련해 소속사 측은 “배우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힘들다”라고 밝혔다. 앞서 4월 손예진은 2008년 30억원에 매입한 삼성동 빌라를 48억원에 매도, 양도차익 18억원을 얻은 바 있다.

손예진 현빈 부부의 부동산 규모는 수백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빈은 지난 2013년 청담동에 있는 다가구 주택을 48억원에 매입해 상가 건물을 신축했는데 현 시세는 100억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또 2009년에 매입한 흑석동 고급빌라를 2021년 40억원에 매각했으며, 경기도 구리에도 40억원대 펜트하우스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손예진은 현재 연기 활동을 쉬고 있으나 올해에는 국산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의 신규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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