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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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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전 남편' 칸예♥재혼녀 노출 기행에 경악 "아이들 걱정"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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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리얼리티 스타 겸 패션 사업가 킴 카다시안(42)이 전 남편인 래퍼 카녜이 웨스트(46)와 그의 새 아내 비앙카 센소리(28)의 이어지는 노출 기행에 '매우 당황스럽고 걱정스럽다'란 마음을 드러냈다.

웨스트와의 사이에 4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는 카다시안은 이에 대해 '뭔가 분명히 옳지 않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더 선의 2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이 모든 상황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설명할 지 당황해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웨스트는 센소리와 함께 배를 타는 동안 알 수 없는 이유로 엉덩이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일부 네티즌은 이들을 음란행위로 체포해야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센소리 또한 몸이 여과없이 드러나는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다녀 현지인들이 분노를 샀다는 전언이다. 센소리는 거리에서 맨발로 샴페인을 들고 돌아다니기도 했다.

한 소식통은 "카다시안은 웨스트와 센소리의 새로운 사진들에 대해 너무 걱정하고 있다. 그녀가 '아이들에게 어떻게 모든 것을 설명할 것인가?'라는 걱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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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웨스트와 그가 만든 브랜드 '이지'의 건축 책임자 센소리가 결혼식을 올렸다고 데일리메일에 단독으로 전했다.

이들의 결혼 소식은 웨스트가 카다시안과 이혼을 확정한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나와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카다시안이 2021년 2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지만, 지난 해 11월 결론을 내려지기까지 1년 반 넘게 법적 차가 이어졌던 바다.

센소리와 카다시안은 닮은꼴 비주얼로도 유명하다. 다만 센소리는 현재 짧은 금발 머리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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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리는 2020년 11월 이지 브랜드에 입사한 이래로 현재까지 그 곳에 고용돼 있다. 센소리는 호주 멜버른 대학에서 건축 디자인 석사 학위를 받은 후 건축 책임자로 활동 중이다.

측근들에 따르면 웨스트 회사 직원들은 카다시안이 센소리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익히 잘 알고 있었다. 카다시안은 이혼 전부터 웨스트와 센소리가 성적인 불꽃을 품고 있다고 의심해왔다는 후문이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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