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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김유재(14·평촌중)가 9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3차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대회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유재는 대회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2.36, 예술점수(PCS) 57.96, 감점 2점으로 118.32점을 획득했으며,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65.33점을 받았던 김유재는 총점 183.65점으로 출전선수 34명 중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2023.9.9/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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