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골프유튜브 ‘임진한 클라스’에 출연했다. 사진| 피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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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배우 손예진이 골프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냈다.
골프 레슨 유튜브 채널 ‘임진한클라스’는 13일 “배우 손예진이 2년 3개월만에 재출연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손예진은 “(지난 2년간)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다”고 환하게 웃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골프실력을 묻는 임진한의 질문에 “제가 다른 사람들과 골프를 못친다. 오해들 하셔서”라고 손사래 치며 “골프라는 게 쉽지 않다. 하루가 잘 맞으면 알 것 같아도 다음에 나가면 바보같이 친다”고 고백했다.
이어 “다음에 나가면 무조건 파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파워풀한 드라이버 풀스윙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손예진 출연분은 이달 20일과 27일, 두차례에 걸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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