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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7인의 탈출'에서 신은경이 이덕화에게 가짜 임신 사실을 들켜버렸다.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4회에서는 방칠성(이덕화 분)이 차주란(신은경)의 진짜 얼굴을 알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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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칠성은 차주란의 뺨을 내리치면서 "언제까지 속일 셈이었냐. 가짜임신"이라고 소리쳤다. 차주란은 "용서해달라. 제가 서방님의 아이를 너무 가지고 싶어서 그랬나보다"고 싹싹 빌었다.
하지만 방칠성은 "임신은 아무 상관도 없어. 다미(정라엘)에게 왜 그런 오명을 씌웠어. 다미는 아이를 가진 적이 없어. 돈 때문이야? 이혼한 남편 사채빚 갚아주려고? 각오해. 의사 면허는 내가 박탈 시킬거야"라고 했다.
이어 방칠성은 "솔직하게 돈이 필요하다고 했으면 줬을거야. 내가 차선생을 생각하는 마음은 진심이었으니까"라고 했고, 이에 차주란은 "방칠성 씨. 돈을 그냥 줬을거라고요? 나한테? 지나가 개가 웃겠네. 짠돌이 구두쇠 영감탱이"라고 발악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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