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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5 (목)

    [사진]위하준-지창욱,'다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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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OSEN=박준형 기자] 26일 오전 서울 역삼동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 분)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로 오는 27일 공개된다.

    배우 위하준과 지창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9.26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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