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테니스 홍성찬ⓒMHN스포츠 박태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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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테니스 홍성찬(세종시청)이 개인 4강전에서 최종패하며 동메달을 따냈다. 남은 복식 경기에서 금메달 도전을 이어간다.
홍성찬은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와타즈키 요스케(일본)에 세트스코어 0-2(2-6 1-6)로 패했다.
아시안게임 테니스에서는 3~4위 결정전이 열리지 않으므로 홍성찬은 최종 동메달을 획득했다.
홍성찬은 앞서 전날 열린 홍콩을 2-1로 꺾고 준결승에 올라왔지만 끝내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다.
홍성찬은 권순우(당진시청)와 함께 동메달을 확보한 남자 복식 4강전에 나선다. 남자 복식조는 전날 8강전에서 일본을 0-2로 완파하며 준결승 티켓을 따냈다. 4강전 상대는 인도의 미네니 사케스-라마나단 람쿠마르다.
남자복식은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로 9년만의 금메달에 도전장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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