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프로게이머와 e스포츠

[항저우 AG]'페이커' 결장에도…대만 꺾고 LoL 금메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3판2선승제 결승에서 2-0 승리

더팩트

29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센터 FOP아레나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 한국 대 대만 경기,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최우제, 서진혁, 정지훈, 박재혁, 류민석, 이상혁이 시상식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한국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롤 국가대표팀은 29일 오후 중국 항저우 e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e스포츠 LoL 결승전 대만과 3판 2선승제 결승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 롤 국가대표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정식 정목으로 채택된 LoL의 초대 챔피언이 됐다.

이번 결승에는 '제우스' 최우제(19·T1), '카나비' 서진혁(22·징동 게이밍), '쵸비' 정지훈(22·젠지), '룰러' 박재혁(25·징동 게이밍), '케리아' 류민석(21·T1)이 출전했다. 감기 몸살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페이커' 이상혁(27·T1)은 결장했다.

shincomb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