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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15년차 부부 손태영♥권상우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권상우는 마당 앞 소나무의 잔가지를 정리했다. 손태영은 "비가 많이 왔는데 솔방울이 막혀서 배수구가 막혀서 물이 샜다. 그래서 살짝 정리를 한다"고 설명했다. 권상우는 "꼭 제가 오면 고장 난다"고 툴툴대면서도 열심히 나무를 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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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은 "미국은 아빠들이 할 일이 많은 것 같다. 집도 다 아빠들이 고쳐야 되고"라고 말하자 권상우는 "저거 잘라야겠다"며 못 들은 척을 했다.
계속해서 나무 정리가 계속되자 손태영은 "조심해"라며 권상우를 걱정했다. 그러면서 "겨울이라 괜찮을 것 같다. 이제 그만해"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이거 하나만 더 하면 돼"라며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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