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
JTBC 주말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이 넷플릭스 4위에 올랐다.
10일 플릭스패트롤이 공개한 넷플릭스 TV쇼 순위에는 ‘힘쎈여자 강남순’이 4위를 기록했다. 공개 첫 주 넷플릭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힘쎈여자 강남순’은 볼리비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베트남 그리고 국내에서 1위에 등극했다. 이 밖에도 아시아 국가와 남미, 유럽 등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지금 우리 학교는’, tvN ‘멘탈코치 제갈길’로 주목받은 이유미가 첫 타이틀롤로 나서 기대를 모았다. 극중 이유미가 맡은 역할은 어렸을 적 잃어버린 가족을 참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몽골에서 날아온 주인공 강남순이다. 그간 연기했던 캐릭터와는 정반대 매력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했다.
[이투데이/황효원 기자 (hyow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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