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3 (화)

이슈 NBA 미국 프로 농구

황인태 심판, NBA '풀타임 레프리'로 승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황인태 미국프로농구(NBA) 심판
[KBL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농구(NBA) 코트에 선 황인태 심판이 2023-2024시즌에는 '풀타임' 레프리로 승격했다.

11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NBA는 새 시즌을 앞두고 황인태 심판을 비롯해 전임 심판 명단을 발표했다.

국내 프로농구 KBL 심판 출신인 황인태씨는 지난 시즌에는 정규시즌 7경기와 2부 리그인 G리그,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경기에서 휘슬을 불었다.

NBA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74명의 전임 심판과 8명의 비전임 심판을 배정했다.

ct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