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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김연경 투혼' 빛났다…흥국생명 개막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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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 V리그가 오늘(14일) 개막했는데요, 여자부 흥국생명이 간판스타 김연경의 활약으로 디펜딩 챔피언 도로공사를 꺾었습니다.

권종오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시즌 1위와 2위가 펼치는 개막전에다 슈퍼스타 김연경이 출전하는데도 항저우 아시안게임 부진 여파로 관중석에는 빈자리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승부는 처음부터 뜨거웠습니다.

최대 고비였던 첫 세트에서 김연경의 진가가 극명하게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