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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립♥박현선, 둘째 임신 발표 "입덧 지옥서 살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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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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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둘재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근 박현선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임밍아웃"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현선은 초음파 사진을 든 채 웃고 있는 모습이다. 김소연이 "세상에 축하드려요!!!"라고 댓글을 달자, "꺄 소연언니. 촬영할 때도 임신 중이었어요 고마워요 언니"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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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또한 "우앙 너무 축하해요오오"라고 축하를 건네자, "소연 고마워용. 으하 임덧지옥서 살고있어"라며 반응했다. 네티즌들의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현선은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박현선은 쇼핑몰 대표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18년에는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박현선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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