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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연예인 사생활 논란

SM, 엑소 찬열·세훈 이적설 반박 "사실무근… 체결 계약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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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엑소 찬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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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엑소 찬열·세훈 이적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JTBC엔터뉴스팀에 '찬열·세훈의 소속사 이적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말 체결한 SM엔터테인먼트와 엑소 멤버들의 계약은 유효하다. 엑소 활동도 SM엔터테인먼트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다만 멤버 개인 활동에 한해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하에서 멤버가 원할 경우 멤버 본인이 세운 법인을 통해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 조건부 허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찬열과 세훈이 그룹 활동과 별개로 개인 활동을 위해 신생 소속사에 이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새 소속사는 IHQ 전 대표이사 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고문 정훈탁이 설립한 회사로 알려졌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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