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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코트니 카다시안, 재혼→임신 비난에 "예전엔 임신 당연하게 여겼다"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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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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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코트니 카다시안(44)이 임신한 가운데, 자신의 임신에 대해 비난하는 네티즌들에게 “그런 말들은 나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19일(현지 시간) 패션매거진 패어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계획에 의문을 제기하나. 이것이 내가 임신을 바라보는 방식”이라며 이 같이 받아쳤다.

지난 2006년 스캇 디식과 결혼했다가 2015년 이혼한 그녀는 2022년 트래비스 바커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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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트래비스 바커의 아들을 가졌으며, 전 남편 스캇 디식과의 사이에서 아들 2명, 딸 1명 등 삼남매를 낳았다.

이어 코트니 카다시안은 “임신은 트래비스 바커와 더 이상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때 이뤄졌다”며 “인공수정 시도를 중단한 지 1년이 지났을 때 이뤄졌다”고 밝혔다.

임신에 대해 그녀는 “저는 매일 아기와 이야기를 나누며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있다”며 “저는 정말 운이 좋았고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쉽게 찾아왔기 때문에 임신을 당연하게 여겼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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