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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im‘s diary 우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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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혜림이 아들 육아 일상을 보여줬다.
20일 ‘Lim‘s diary 우혜림’에는 ‘[우혜림의 육아일기]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19개월 아들과 함께 하는 하루를 공개합니다 | 아들맘의 하루 2부 (2/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혜림이 결혼, 임신,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결혼 전에 생각했던 임출육에 대한 과거와 현재 변화가 있는지’라는 질문에 혜림은 “정말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 다르니까. 입덧 매일 하고 맨날 토하고 힘든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진짜 임신이 체질인 것 같다”고 웃었다.
이어 “임신 기간이 너무 행복했고. 그게 약간 그리워서 둘째 생각하는 거 같기도 하다. 저는 입덧도 안 심하고 별로 안 힘들었다. 그게 되게 사실은 너무 큰 축복이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출산 후 놀랐던 점’에 “어린이집 선생님이 ‘어머님’이라고 불었을 때. 아니면 출산하고 나서 병원에서 신생아실에서 ‘어머님’이라고 부를 때 되게 기분이 이상했다. 꽤 한동안. 지금은 익숙해졌다”고 밝혔다.
또 “너무 공감되는 게 너무 내가 독박 육아를 했으면 둘째는 꿈도 못 꾼다. 제일 깨달은 건 혼자서는 정말 쉽지 않겠구나. 독박 육아 하시는 분들 많이 리스펙하게 됐다. 그리고 엄마, 아빠가 같이 키우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각자의 역할이 너무 다르니까”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혜림은 “커리어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아들) 시우가 1순위이고 나는 가정이 항상 더 1순위였다.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그 궁극적인 목표는 항상 가정이었다. 행복한 가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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