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임영웅 /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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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호중, 이찬원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이날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610만 9256개를 추출하여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 지수, 미디어 지수, 소통 지수, 커뮤니티 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 지수를 분석했다.

그 결과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 지수 220만 7515, 미디어 지수 216만 1953, 소통 지수 123만 1235, 커뮤니티 지수 125만 5569가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685만 6272로 분석됐다.

구창환 소장은 "트로트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트로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9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447만 3105개와 비교하면 2.54%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기록하다', '매진하다', '출연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Do or Die', '시청률', '영웅시대'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1.95%로 분석됐다"라고 덧붙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