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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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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강소라, 화보서 노출한 D라인 “출산 후에도 활발히 활동할 것”[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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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강서정 기자] 배우 강소라가 아름다운 D라인을 과감히 드러낸 여성조선 11월 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시어 룩, 시폰 드레스 등을 입고 고혹미와 청아미를 오가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소라는 “예전보다 한 걸음 떨어져서 보는 눈이 생겼다”라며 한껏 여유로워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다양한 매체에 나오는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내 모습을 보여주는 데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다”라며 출산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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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최대한 빨리 복귀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캐릭터가 좋고 작품이 좋으면 참여하고 싶다. 배우 강소라의 한계점은 없다”며 여전한 연기 열정을 내비치기도.

강소라는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를 통해 철저한 자기관리로 일궈낸 완벽한 비주얼을 뽐냄과 동시 연기 변신에 성공, 오랜만의 복귀임에도 다시 한번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대중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앞서 “현장에 있을 때 제일 행복하다. 악역이나 형사 역할을 해본 적이 없어서 다양하게 도전을 해보고 싶다”라며 연기 욕심을 드러낸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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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강소라는 유튜브 개인 채널 ‘쏘라이프’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배우 강소라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여성조선’ 11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여성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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