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70명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37경기로 구성됐다. 메인이벤트에서 초대 KMMA 라이트급 챔피언이 결정됐다.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피니셔' 황준호(블랙리스트MMA)는 격투오디션 '방과훅' 결승전 진출자 진성훈(팀스트롱울프)을 3라운드 TKO로 꺾고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KMMA 챔피언에 등극한 황준호의 첫 도전자는 KMMA 5승1패 기록을 보유한 곽동훈(포항팀매드)으로 아직 방어전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
코메인이벤트에 출전한 김채현(쎈짐대천)은 하창재(킹덤호계)를 판정으로 꺾고 KMMA 초대 페더급 타이틀전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하창재는 그라운드에서 김채현을 한 차례 위기 상황까지 끌고 갔으나 타격에서 밀리며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번에도 김대환, 차도르, 남의철, 이둘희 등 초호화 해설위원들이 경기를 해설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7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차도르 채널에서 생중계되어 지난 시청 기록을 모두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
UFC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대환 KMMA 대표는 "(KMMA는) 대한민국 모든 아마추어 파이터의 첫 시합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가장 오래 머물며 많은 경험을 쌓고 필요한 능력을 쌓아 세계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KMMA의 다음 대회 'KMMA 12'는 오는 25일 대구 KMMA 뽀빠이 아레나에서 열린다. 12월 초에는 '위너즈 KMMA 13' 서울 대회를 기획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