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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도경수, 새 회사 첫 행보는 악플러 응징 "정기적인 법적 대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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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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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새 소속사에서 악플러 대응에 나섰다.

도경수 소속사 컴퍼니수수는 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SNS 상에서 무분별한 허위 사실 및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등 내용이 담긴 악성 게시물, 댓글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관련된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며, 팬 분들께서도 악성 게시글 및 댓글을 발견하실 경우 당사 제보 메일 계정으로 제보해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허위 사실, 악성 루머 유포 등 불법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경수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이후 오래 함께한 매니저와 독립해 컴퍼니수수를 설립했다. 엑소 활동은 기존처럼 SM엔터테인먼트와 이어가고 연기 등 개인 활동은 컴퍼니수수를 통해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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