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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 박규리 "임신 후 90kg까지…지금 전성기 몸매 아냐" (퍼펙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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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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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박규리가 자신의 몸무게 변화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기성은 박규리의 SNS 속 명품 몸매 사진에 대해 조작이 아니냐고 언급했다. 이에 박규리는 "3년 전 전성기 때 사진이다. 지금은 몸무게가 아니다"라며 "7kg 정도 감량해 60kg 정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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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규리는 "임신을 하고 나서는 90kg정도까지 쪘다. 임신 중독이었다"라며 "34살 때 뇌출혈 진단을 받았고 약을 먹게 됐다. 저를 도와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나왔다"고 했다.

이후 박규리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일상을 통해 자신의 관리법 및 의료진들로부터 추후 관리에 대한 조언을 얻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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