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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 티파니 해디쉬, 도로에 차 세워놓고 잠들어…파티 참석 '자랑'(종합)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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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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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티파니 해디쉬가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24일(현지 시각) 오전 티파니 해디쉬가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보도됐다. 이번이 두 번째 음주 운전이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티파니 해디쉬는 이날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벌리 힐스 도로 한가운데 차를 세워 놓고 잠들어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티파니 해디쉬를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했다.

전날(23일) 밤 티파니 해디쉬는 자신의 SNS에 동영상을 올리며 “파티에 참석했다”고 들뜬 표정을 보여줬다.

앞서 티파니 해디쉬는 2022년 1월 미국 애틀랜타의 도로에서 운전대를 잡고 잠들어 있는 것이 목격돼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됐던 바. 당시 티파니 해디쉬는 부적절한 정차로 1666달러(217만 5796원)의 벌금을 냈다.

한편 티파니 해디쉬는 영화 ‘레고 무비2’ ‘동상이몽 시스터즈’ ‘마이펫의 이중생활2’ ‘로스트 인 아메리카’ ‘라이크 어 보스’ ‘배드 트립’ ‘온 더 카운트 오브 쏘리’ ‘미친 능력’ ‘헌티드 맨션’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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