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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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슬리피가 이현이에게 감사를 전했다.
2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모델 이현이와 가수 슬리피가 출연해 박명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슬리피에게 예비 아빠가 된 것과 신곡이 나온 것을 축하했다. 이에 슬리피는 아내가 임신 6개월 차라고 밝히며 감사했다.
박며수는 “4개월이 넘어가면 안정기다. 이현이 씨 조언 좀 해주세요”라고 말했고, 이현이는 “나오기 전이 제일 좋을 때다. (아기가) 나오고 나서는 삶이 힘들어지니까 아기와 갈 수 없는 곳을 미리 다니라”고 조언했다.
슬리피는 좋은 조언에 감사를 전하며 “아내의 임신 기사가 뜬 동시에 이현이 씨가 아기 욕조를 선물로 주셨다”고 말하며 다시 한번 감사를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배운 사람이 다르다. 나는 어떡하냐. 조금 기다리겠다”고 말했고, 슬리피는 “기대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해 4월 8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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