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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톱플레이] 자기 골대로 '뻥'‥'이건 악몽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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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자기편 골대를 향해 강슛을 날려버린 골키퍼의 역대급 자책골,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독일 2부리그 경기인데요.

자기 진영에서 짧게 공을 내 준 함부르크의 골키퍼.

다시 골키퍼를 향해 패스가 가는데 아! 이게 뭔가요! 골키퍼가 자기 골대를 향해 강슛을 날렸어요.

멀리 걷어내려고 한 것 같은데 공이 불규칙하게 튀면서 빗맞았군요.

스스로도 황당해하는 골키퍼!

본인은 속이 많이 타겠지만 좀처럼 보기 힘든 역대급 자책골이었네요.

===

이번엔 NBA입니다.

4쿼터 초반, 111대 87로 오클라호마 시티에 24점 차까지 뒤진 댈러스.

그런데 이때부터 신들린 듯한 외곽포가 터지기 시작합니다.

3점슛...또 3점슛!

5분 여를 남기고 어느새 동점 성공!

상대에게 한 점도 내주지 않는 동안 무려 30점을 올리며 경기를 뒤집습니다.

경기 중 30-0의 점수가 나온 건 역대 최초인데요.

하지만 너무 힘을 쏟아부었나요.

막판 재역전당하며 경기에선 패배.

정말 마지막까지 승부는 알 수가 없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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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김민호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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