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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포토] 차준환 '날아오른 피겨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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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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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ㆍ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주최ㆍ주관하는 '2023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가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진행됐다.

대회 4일차인 지난 3일 남자시니어 싱글 부문에 출전한 차준환이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2024~25시즌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를 뽑는 1차 선발전 겸 2023 전국남녀 회장배 랭킹대회에 남자 싱글에서는 쇼트프로그램 86.28점 프리스케이팅 174.25점 총점 260.53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여자 싱글에서는 15살 신지아가 쇼트프로그램 69.88점 프리스케이팅 146.47점 총점 216.35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갱신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차준환은 이번 대회 상위 3명에게 주어지는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 선수권대회 출전권도 받았다. 하지만 신지아는 ISU의 피겨 시니어 국제대회 연령 제한에 따라 사대륙 선수권대회엔 출전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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