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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골때녀' 액셔니스타 이영진, "본업에 집중하고자 잠시 안녕"…배우 김용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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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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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액셔니스타에 팀원 변동이 있었다.

    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슈퍼리그 A조 예선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액셔니스타에 새로운 멤버가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액셔니의 새로운 멤버는 배우 김용지. 그는 "축구를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합류하게 됐다"라며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에 김태영 감독은 "축구 병아리이다. 그래도 축구를 하려는 의지나 훈련할 때 보면 열정이 되게 많다"라며 신인 선수의 장점을 꼽았다.

    새로운 멤버 합류 소식과 함께 아쉬운 작별 소식도 이어졌다. 팀의 주장인 이영진이 하차하게 된 것.

    이영진은 "꼬박 2년을 축구 선수 못지않게 생활했더라. 본업과 겸임을 계속했었는데 열정만으로 하기는 한계를 느껴서 이제 본업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 잠시 이별하게 됐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골때녀를 하면서 우승도 하고 MVP, 득점왕도 하면서 기분 좋게 떠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웃는 얼굴로 작별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진의 부재에 김태영 감독은 "영진이가 수비의 방패 역할을 했었는데 이제는 혜정이를 수비의 중심에 포진하고 하나와 지인이가 서포트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바뀐 전술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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