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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강소라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플럼에이앤씨는 11일 디스패치에 "강소라가 최근 둘째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했다. 이듬해 4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2년여 뒤 만삭 화보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연기 공백기 동안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요리 및 꽃꽂이, 브이로그 영상 등으로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1월 ENA '남이 될 수 있을까'로 복귀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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