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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가수 시아라(38)가 아이를 출산했다.
시아라와 미식축구선수 러셀 윌슨(35)은 11일(현지 시각) 넷째 딸 아이를 얻었다.
앞서 시아라는 약혼남이자 래퍼 퓨처(40)와의 사이에서 첫 아들 퓨처 자히르 윌번을 낳았던 바.
이후 2016년 러셀 윌슨과 결혼해 둘째 딸 시에나, 셋째 아들 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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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시아라의 넷째 아기이자, 러셀 윌슨과의 세 번째 아이다.
한편 시아라는 2004년 싱글 앨범 ‘Goodies’로 데뷔했다.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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