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선의 사랑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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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임신에 대한 배우자 김영훈의 반응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 2에는 MC 김국진, 강수지와 김지민, 황보라가 출연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황보라는 MC들의 축하를 받았다. 황보라는 “오늘로 딱 13주가 됐다. 1년 동안 기다렸던 아기라서 배가 살짝 나왔다”고 했다. 이에 김국진과 강수지는 “전혀 모르겠다”라고 말했고, 황보라는 “술배만 항상 나오다가”라는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황보라는 “아직 믿기지는 않는다. 가슴이 많이 커졌다. (엄마한테) 나 임신인가? 하니깐 본인이 제일 잘 알거라고 하더라. 나 가슴이 이정도 사이즈인 적이 없었는데”라고 달라진 신체 변화를 언급했다.
이후 황보라는 출산을 앞둔 최성국 부부의 영상을 보며 임산부의 마음으로 공감과 걱정을 내비쳤다. 최성국이 53세의 나이에 아빠가 되면서 “매일 매일 두렵다. 잘못되면 어떡하지”라고 걱정을 털어놓자 황보라는 “저희 신랑도 임신 소식 듣고 공황장애가 왔다고 한다. 너무 걱정되고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고 털어놨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차현우)와 10년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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