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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슛하는 자밀 워니
프로농구 서울 SK가 수원 kt를 상대 7연승을 달리며 천적의 면모를 이어갔습니다.
SK는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t를 85-71로 제압했습니다.
3연승을 달린 SK는 13승 8패로 4위를 지켰고 2연승을 마감한 kt는 14승 8패로 3위를 유지했습니다.
SK는 워니가 29점 10리바운드로 2경기 연속 더블더블로 맹활약했고, 김선형과 안영준이 각각 12점씩 거들었습니다.
kt는 일데폰소가 14점으로 분투했습니다.
울산동천체육관에서는 부산 KCC가 울산 현대모비스에 84대 81로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4연승을 달린 KCC는 10승 9패로 5위를 유지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3연패를 당해 7위(9승 13패)에 머물렀습니다.
KCC는 이근휘가 3점슛 5개 포함 20점으로 맹활약했고 송교창이 10점 9리바운드, 허웅이 15점 4어시스트, 알리제 존슨이 18점 12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고른 활약을 펼쳤습니다.
현대모비스는 프림이 32점 9리바운드, 신인 박무빈이 21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로 분전했지만 팀의 역전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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