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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와 절연' 수리 크루즈, 내년 대학 입학..케이티 홈즈 미니미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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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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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17세 수리 크루즈(Suri Cruise)가 엄마인 배우 케이티 홈즈의 45번째 생일을 축하하면서 미니미 비주얼을 선보였다.

19일(현지시간) BACKGRID 등 외신에 두 모녀가 길거리를 거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리 크루즈는 회색 겨울 코트, 적갈색 스카프, 검은색 스타킹을 착용한 모습으로 한결 성숙한 면모를 보였다. 엄마만큼 키가 큰 모습도 눈에 띄었다.

홈즈는 배우 톰 크루즈와의 사이에서 수리를 낳았다. 두 사람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결혼생활을 한 끝에 이혼했다.

지난해 홈즈는 수리가 영화 '얼론 투게더'의 '블루문' 커버곡을 녹음했다고 밝혔던 바다.가장 최근에는 홈즈가 각본, 감독, 주연을 맡은 영화 '레어 오브젝트'의 사운드트랙에서 노래를 불렀다.

홈즈는 딸에 대해 “그녀는 정말 재능이 많다. 그녀는 그것을 하겠다고 말했고 그리고 나서 녹음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가 그 일을 하게 했다. 그것이 내가 일반적으로 지시하는 방식이다"라고 모녀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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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는 홈즈가 미국 뉴욕에서 함께 살고 있는 수리를 보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루즈는 2012년 홈즈와 결별한 이후 딸의 삶에 전혀 관여하지 않고 있다.

그녀는 당시 글래머와의 인터뷰에서 “내 딸이 어려서부터 너무 눈에 띄었기 때문에 나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정말로 딸을 보호하고 싶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리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4년 가을,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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